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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선수,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종별복싱대회 금메달 2개 획득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24-03-19 조회수4
화순군 선수,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종별복싱대회 금메달 2개 획득 동메달 3개도 획득, 화순군 엘리트체육의 신예 효자종목
화순군체육회와 화순군의 위상 높여

화순군체육회(회장 정형찬)는 지난 3월8일부터 3월12일까지 진행된 “2024년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종별복싱대회”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면서 화순군체육회와 화순군의 위상을 높였다.

충남 청양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고등부 최준원(전남기술과학고 2학년) -51kg급 금메달, 김성민(전남기술과학고 3학년) -48kg급, 홍재혁(전남기술과학고 2학년) -67kg급, 박준균(전남기술과학고 2학년) -86kg급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중등부 추도윤(화순중 3학년)선수가 -80kg급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화순군 엘리트체육의 새로운 효자종목으로 떠오른 복싱팀은 나가는 대회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화순군 복싱의 위용을 떨치고 있다. 여기에 전남기술과학고 박행섭감독의 지원과 박지선 코치의 우수한 지도력으로 선수들의 기량이 급성장하고 있어 앞으로의 대회 성적이 더 기대되는 전망이다.

한편 화순중학교 안현철감독과 이진석코치의 탁월한 지도력과 선수관리에 힘입어 이번 대회에 금메달을 획득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정형찬 체육회장은 “복싱이라는 종목 특성 상 부상 등 위험요소가 많음에도 탄탄한 경기력과 선수들의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이 모든 것을 극복하고 좋은성적을 거두어 매우 기쁘고, 화순군과 화순군체육회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하였다.
화순저널 hsjn2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