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콘텐츠 바로가기
하단 정보 바로가기
화순군청 정나은, 인도오픈서 혼복 3위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24-02-13 조회수9
화순군청 정나은, 인도오픈서 혼복 3위 최근 국제대회에서만 은·동메달 3개 획득

화순군청 배드민턴부 정나은 선수가 1월 인도와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선수권대회 혼합복식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7일 화순군에 따르면 정나은-김원호(삼성생명) 조는 1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4 인도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혼합복식 4강에서 중국의 장전방-웨이야신 조와 은메달을 다퉜으나, 아쉽게 패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나은-김원호 조는 1월 23일부터 28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치러진 인도네시아마스터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혼합복식 8강에서 네덜란드 조 로빈 태블링-셀레나 피크를 2대 1로 꺾고 4강에 진출했지만 중국 정쓰웨이-황야충 조에 0대 2로 패하며 3위에 머물렀다.



앞서 정나은-김원호 조는 1월에 열린 말레이시아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는 등 3개 대회에서 연달아 메달을 목에 걸며 선전하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우리 군 소속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좋은 기량을 펼쳐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기량을 넓히는데 더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