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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과고 박성주, 전국 배드민턴 대회 2관왕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23-08-17 조회수46
기과고 박성주, 전국 배드민턴 대회 2관왕 화순선수들 금·은·동 2개씩 획득

‘2023 화순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지난달 22일부터 3일까지 하니움 문화스포츠 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엔 초·중·고 231개 팀 1320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개인전은 남녀단식과 남녀복식, 혼합복식으로 승부를 겨뤘다.



특히 화순 중고 선수들도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비롯해 은메달과 동메달 2개씩을 각각 목에 걸었다. 대회에선 전남기과고 박성주 선수가 개인전 금메달을 고등부 혼합복식에선 박성주(전남기과고)와 연서연(화순고) 조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박성주 선수는 대회 2관왕을 차지한데다 지난 대회에 이어 2연패를 차지했다.



남자고등부 단체전에선 전남기술과학고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고등부 여자복식에선 화순고 연서연, 김미주 선수가 은메달을 김미소, 안원희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자중등부 개인 단식에서 화순중 정다환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정형찬 화순체육회장은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우리 군에서 매년 열리는 가장 큰 대회인데 성공적으로 치르게 되어 기쁘고 우리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줘 개최지의 명예를 높여줘서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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