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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복싱선수 14명 전남대표로 전국체전 뛴다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23-07-27 조회수37
화순 복싱선수 14명 전남대표로 전국체전 뛴다 화순군청 3명, 화순군체육회 4명, 기과고 7명 선발

화순출신 복싱 선수 14명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전남 대표로 링에 오른다.



지난 22~23일 보성군 예당초등학교에서 열린 선발전에는 초?중?고?일반부 23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의 전남 대표 출전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일반부에선 화순군청 소속 ▲임애지(-60kg급·여·국가대표) ▲박수인(-69kg급·남·국가대표) ▲주태웅(+91kg급·남), 화순군체육회 소속 ▲박초롱(-51kg급·여) ▲강예니(-75kg급·여) ▲이민성(-60kg급·남) ▲박건(-75kg급·남) 선수가 각각 선발됐다.



고등부(남)는 전남기술과학고 ▲김성민(-49kg급) ▲최준원(-52kg급) ▲박현우(-56kg급) ▲김대호(-64kg급) ▲김진우(-69kg급) ▲홍재혁(-75kg급) ▲장동영(-91kg급) 선수가 각각 전남 대표로 출전한다.



화순군 관계자는 “오는 10월 전남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의 전남 대표 선수로 출전하는 만큼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목포시 종합경기장 등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 경기가 열린다.



화순군에서는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10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사전경기로 배드민턴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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