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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화순군 선수단,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해단식' 개최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23-05-24 조회수43
장하다! 화순군 선수단,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해단식' 개최 장하다! 화순군 선수단,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해단식' 개최 장하다! 화순군 선수단,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해단식' 개최 지난해 13위에서 종합 8위로 5단계 상승....성취상 3위 수상도....정형찬 화순군체육회장, '선수단, 협회장, 임원이사 등 모든분들께 감사 전달하면서 큰절 올려...

지난 23일(화)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만연홀에서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 화순군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화순군체육회(회장 정형찬)는 전남체전에서 금10개, 은8개, 동7개를 획득, 종합8위로 목표이상의 성적을 거뒀으며, 지난 대회 종합 13위에서 5단계 상승한 8위에 오르며 성취상 3위도 수상해 화순군의 위상을 높혔다.



이날 해단식에는 구복규 화순군수를 비롯해 하성동 화순군의회 의장, 김석봉 부의장, 정연지 총무위원장, 강재홍 산업.건설위원장, 오형열 의원, 류종옥 의원, 조세현 의원, 류영길 의원, 화순군체육회 부회장, 이사 및 종목협회장, 선수 등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대회 성적발표는 정형찬 회장이 했으며, 시상은 구복규 군수, 하성동 의장, 정형찬 회장 순으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 대한 시상이 끝나고 종합 8위의 성과에 지대한 공을 세운 종목협회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전원 비선수 출신으로 선수 출신 여수시를 상대로 강한 의지와 협동심으로 힘차게 싸워 큰 성과를 거둬 은메달을 획득한 농구협회가 최우수협회로 시상됐다.



막강한 기량으로 독보적인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배드민턴과 복싱, 그리고 검도, 수영, 소프트테니스협회가 우수협회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구복규 군수는 축사를 통해 '민선 2기 큰 대회에 출전한 일은 처음이다' '체육회와 선수단이 하나로 똘똘 뭉쳐 훌륭한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 화순사는 자부심으로 가슴이 벅차고 뭉클했다' 며 '화순체육발전을 위해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에 앞으로 더 많은 지원을 하고 체육시설 확충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전국대회를 넘어 세계대회도 유치되게끔 군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성동 군의장도 축사를 통해 '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한 모든 종목선수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 '선배들이 후배들을 잘 이끌어 오늘 같은 좋은 결과가 나온것 같다'고 말했다.



정형찬 체육회장은 '이렇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준 선수단에게 감사를 전하며 고맙고 고생했다는 표현이 부족하다' 며 '체육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구복규 군수님과 하성동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말하면서 해단식에 참석한 모든분들께 큰절을 올렸다.

특히, 이날 해단식은 대회 과정과 대회기간 선수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틀어줘 과거 어떤 해단식보다 감동적으로 진행됐다.



내년 2024년, 영광군에서 개최되는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도 화순군선수단의 선전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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