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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서 한·중 킥복싱 교류전 ‘후끈’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23-04-25 조회수52
화순서 한·중 킥복싱 교류전 ‘후끈’ 국내팀, 중국 강소성 산타팀에 4:3 승리

한.중 킥복싱 교류전 및 전국대회가 지난 22~23일 하니움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전국 12개 시.도에서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 140명이 참가해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 특히 중국 강소성 산타팀 7명이 참가한 한?중교류전은 IB스포츠 방송에 생중계되는 등 관심이 쏠렸다.



한중교류전에선 팽팽한 접전 끝에 △슈퍼파이트전 문승현 △챔피언 결정전 정연우, 류민용 △아시아 타이틀전 선현범 선수가 각각 중국 선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개회식에는 구복규 군수가 직접 링으로 올라가 경기 시작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화순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킥복싱이 더욱 대중화되고, 국제무술 교류가 활발해져 더 많은 한.중 교류 경기가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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