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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청 정나은 세계배드민턴대회서 ‘두각’ 독일오픈 및 전영오픈 혼합복식서 2·3위 차지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23-03-27 조회수66
화순군청 정나은 세계배드민턴대회서 ‘두각’ 독일오픈 및 전영오픈 혼합복식서 2·3위 차지 화순군청 소속 정나은(23) 선수가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혼합복식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화순군에 따르면 정나은(화순군청)-김원호(삼성생명) 조는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뮬하임에서 열린 2023 독일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나은-김원호 조는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영국 버밍엄에서 치러진 전영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혼합복식에선 최종 3위에 올랐다.



정나은-김원호 조는 지난 1월 인도오픈과 태국마스터즈에서도 동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특히 올해 열린 세계 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확보하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우리 군 소속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좋은 기량을 펼쳐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기량을 넓히는데 더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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