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콘텐츠 바로가기
하단 정보 바로가기
화순군수배 전국 아마튜어 복싱대회 열려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22-11-28 조회수46
화순군수배 전국 아마튜어 복싱대회 열려 화순군수배 전국 아마튜어 복싱대회 열려 화순군수배 전국 아마튜어 복싱대회 열려 제9회 화순군수배 전국 아마튜어 복싱대회가 26일 화순 하니움 복싱체육관에서 열렸는데 전국에서 초'중'고'일반부에서 약 300여 명(선수 223명,임원 등 77명)이 참석 성황을 이룬 가운데 금일 저녁 9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기념식은 화순군체육회 박수인 선수와 전일복싱클럽 강종선 선수의 시범 경기 관람 후 선수 및 관계자 그리고 일반 관중이 2층까지 꽉 들어찬 가운데 진행됐는데 김태웅 복싱협회장을 비롯 구복규 군수,하성동 군의장,임지락 도의원,강재홍 군의원 그리고 체육회 김상인 상임부회장과 이사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출전 선수는 주최측 화순군을 비롯 11지역 지자체의 복싱클럽 등에서 출전을 했으며,이중 순천과 목포의 48명을 선두로 여수 29명,화순 22명,광주시 21명,무안과 강진 18명,김제 8명,,남원 5명,완도 3명,전주 2명 끝으로 곡성 1명이 출전 자웅을 겨룬다.




화순군 복싱은 그동안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박구 감독(군체육회)과 박지선 감독(군청팀)이 고군분투 이제는 전국 최고의 복싱메카로 그 위상을 떨치고 있는데 그 덕분에 지난 2000년10월 총사업비 24억 원(군비 70%·국비 30%)을 투입 하니움 축구장 옆에 연면적 990㎡ 규모의 복싱체육관을 건립할 수 있었다.



전남 지역 유일의 복싱 전용 체육관인 하니움 복싱체육관은 전남도체육회 복싱팀을 수탁 운영 전략 종목으로 육성해 왔는데 복싱팀에는 화순 출신 후보 선수 2명을 포함 선수 7명이 소속돼 있고 화순군 실업팀(화순군청,화순군체육회)과 고등부 선수단이 함께 훈련하고 있다.



지난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전에서는 금메달 박초롱 선수,은메달 김종진 선수'선수진 선수'임애지 선수 그리고 동매달 정해든 선수와 서동근 선수가 각각 수상하는 등 전국에 화순의 이름을 빛내고 있다.



<저작권자 ⓒ 화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