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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전남기과고 복싱팀, 전국체전 ‘2체급 금메달’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21-10-15 조회수147
화순군 전남기과고 복싱팀, 전국체전 ‘2체급 금메달’ ▲ (왼쪽부터 박지선 코치, 박성현' 임형욱 ' 박수인 선수, 박구 감독 화순투데이

남자고등부 -81㎏급 임형욱, -91㎏급 박성현 금메달


화순 전남기술과학고 복싱팀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복싱 남자고등부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에 따르면, -81㎏급 임형욱(전남기과고 3) 선수와 -91㎏급 박성현(전남기과고 2) 선수는 13일 열린 복싱 남자고등부 결승에서 각각 경북체고 선수와 인천 계산공고 선수를 각각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60㎏급 박수인(전남기과고 3) 선수도 동메달을 차지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새로 개관한 복싱 전용 체육관인 하니움 복싱체육관에서 화순군체육회 복싱팀과 함께 훈련한 효과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국체전은 코로나19 여파로 2년 만에 열렸다. 대회 규모를 축소해 고등부 경기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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