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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체육회 복싱팀 운영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21-01-06 조회수230
화순군체육회 복싱팀 운영 화순군체육회 복싱팀 운영

화순군체육회(회장 최규범)는 전남 유일의 복싱 전용체육관이 건립됨에 따라 전남체육회의 전략 육성종목으로 운영중인 복싱팀을 위탁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화순군체육회 복싱팀은 전남체육회에서 선수 5명의 연봉을 지원받고 화순군에서 운영비 5천만원을 세워 우리지역의 후보선수 2명을 포함해 선수 7명으로 구성되며 박구 감독과 박지선 코치가 맡기로 하였다.

코로나 19로 별도의 행사는 생략하고 1월 4일 화순군체육회 사무실에서 화순군체육회 최규범 회장과 화순군복싱협회 김태웅 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 환영식을 하였다.

이번 복싱팀 운영은 우리군의 우수선수 연계육성으로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전국체전 및 각종대회에서 화순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하니움 복싱경기장 건립과 복싱팀 운영으로 국가대표, 한국체대, 상무팀 등 전국에서많은 팀들이 동.하계 전지훈련으로 화순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화순군체육회 최규범 회장은 “현재도 세계적인 선수가 배출되고 있는 화순 복싱이 더 좋은 시설에서 훈련하여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